연애 오래하다보면
연애 권태기가 오잖아요~
뭘 해도 시들시들
특히나 코로나시대가 된뒤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니까
집에서의 데이트나
모텔 데이트를
자주 하게 되니까
서로에세 식상해지고,
매번 반복되는 데이트 패턴에
서로 시들시들 해지는거 같아요~
매번 모텔만 가니까
진짜 반복적인 패턴으로
서로 이러려고 만나는건가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섹시 속옷 이벤트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섹시 속옷 이벤트도 해봤는데
진짜 1회성인거 같고요
결국 다 벗고 하게 되니까
결국 그게 그거인듯하고
그럼 뭔가 좀 색다를순 없을까 하다가
구두 신은채로 원피스 그대로 입은채로
자극적인 관계를 나누었던 기억이 나서
코스프레 의상중에서
원피스 찾다가
섹시 치파오가 있더라구요~
치파오는 원래 베트남 전통 의상인데,
바지를 입고 그 위에 옆트임이 있는 치마 원피스를 입는건데
짧은 치마원피스만 있는걸로 샀더니
사랑을 나눌때 벗지 않고
엉덩이 위로 올려 놓고 하니까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되고 서로 자극되고 아주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연애 권태기
극복 다양한 시도 해보세요~
괜찮은 방법이었어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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